인공지능(AI) 전문 디엠티랩스(대표 김운)는 사단법인 한국전통미술융합진흥원,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함께 AI를 이용한 고미술품 감정과 전통미술 문화연구, 미래인재양성 솔루션 등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디엠티랩스는 고문헌 자동번역, 영상처리 기술 기반, 이미지 인식 등 AI 기술을 적용한다. 특정 전문가에 업무가 집중, 감정평가사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른 감정 평가에 대한 신뢰도를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AI 감정 기술개발을 통해 확대되는 국내외 미술품 감정 및 가치평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기술개발과 감정 체계를 구축하는 AI 감정 시대를 열겠다고 설명했다.
디엠티랩스는 미술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고미술품에 대한 감정 및 가치 평가의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미술품만 아니라 해외 미술품의 거래량 증가에 따라 수요가 증가했지만, 감정 시스템과 전문인력 양성 구조의 한계로 감정평가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학습, 향상된 정확도와 분별 능력을 보여주는 AI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홍선호 한국전통미술융합진흥원 회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AI 기술과 함께 전문인력양성, 문화유산의 디지털화 및 한국전통미술 아카이브 구축 및 연구를 통해 한국전통 미술의 진흥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 회장은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고미술사학과정에 교수로 선임, 인재 양성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운 디엠티랩스 대표는 “전통미술과 AI의 만남은 다양한 정보 및 기술 협력을 통해 고미술 시장의 성장, 인재양성, 신뢰를 확보한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어 큰 기대감으로 기술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2년 한국 미술시장 거래 규모는 1조377억원이며, 그중 아트페어 매출액이 3020억원, 화랑을 통한 직접 판매액이 5022억원, 경매를 통한 거래액이 2335억원에 달한다.
인공지능(AI) 전문 디엠티랩스(대표 김운)는 사단법인 한국전통미술융합진흥원,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함께 AI를 이용한 고미술품 감정과 전통미술 문화연구, 미래인재양성 솔루션 등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디엠티랩스는 고문헌 자동번역, 영상처리 기술 기반, 이미지 인식 등 AI 기술을 적용한다. 특정 전문가에 업무가 집중, 감정평가사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른 감정 평가에 대한 신뢰도를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AI 감정 기술개발을 통해 확대되는 국내외 미술품 감정 및 가치평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기술개발과 감정 체계를 구축하는 AI 감정 시대를 열겠다고 설명했다.
디엠티랩스는 미술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고미술품에 대한 감정 및 가치 평가의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미술품만 아니라 해외 미술품의 거래량 증가에 따라 수요가 증가했지만, 감정 시스템과 전문인력 양성 구조의 한계로 감정평가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학습, 향상된 정확도와 분별 능력을 보여주는 AI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홍선호 한국전통미술융합진흥원 회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AI 기술과 함께 전문인력양성, 문화유산의 디지털화 및 한국전통미술 아카이브 구축 및 연구를 통해 한국전통 미술의 진흥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 회장은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고미술사학과정에 교수로 선임, 인재 양성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운 디엠티랩스 대표는 “전통미술과 AI의 만남은 다양한 정보 및 기술 협력을 통해 고미술 시장의 성장, 인재양성, 신뢰를 확보한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어 큰 기대감으로 기술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2년 한국 미술시장 거래 규모는 1조377억원이며, 그중 아트페어 매출액이 3020억원, 화랑을 통한 직접 판매액이 5022억원, 경매를 통한 거래액이 2335억원에 달한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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